민방위 훈련 3년차
올해로 민방위훈련 3년차다. 4시간이나 교육을 받으려니 벌써부터 좀이 쑤시네. 그래도 오후에 정신교육보다는 민방위교육이 나은 것 같다. 가서 닌텐도로 영화나 몇편 봐야겠다. 4시간이나 버틸려면 상당한 인내가 요구될 듯.... ^^ 참고로 처음 민방위훈련 갔을 때 군복입고 오는 사람이 있더라. 혼자 얼매나 뻘쭘 했을까.. 그리고 완장이랑 모자사서 차고 들어오는 사람은.... ㅋㅋ 절대 이런건 구입할 필요가 없다. 단지 필요한 건 볼펜 1자루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 5. 25.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