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해장국 - 굴국밥
연말이라 연일 술을 마셨더니 속이 니글니글하다. 전산원 망년회 때는 술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속도 안좋고 영 컨디션이 안좋아서 길길거렸다. 지난주 토요일 온천장에서 가짜 양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그런지......ㅋㅋ 다행히 점심 때 모두들 굴국밥집으로 향해서 다행이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리기를 했지만, 커다란 굴이 많이 들어서 좋았다. 다른 굴국밥집은 굴이 그렇게 많이 들어있지 않았던데..... 위치는 대연동 남부경찰서 옆에 있는 여성복지관 골목쪽이다. 맛이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서 좀 기다려야 한다.
삶의 사치
2007. 12. 28.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