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장에서 사온 튀김
마눌이랑 아들이 평화시장에 갔다가 사온 튀김이다.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오징어튀김, 고추튀김, 만두 등 종류별로 골고루 사왔다. 마트에도 튀김을 파는데 그래도 튀김은 시장에서 튀겨낸 튀김이 더 맛있지 않을까. 재래시장에 가면 그래도 먹거리는 살아있는 것 같다. 갈수록 사람이 줄어서 그렇지만 먹는 것이야 인위적인 마트보다는 사람냄새가 나는 재래시장이 더 좋지 않을까. 아무튼 간만에 사온 튀김 맛나게 먹었다.....ㅋㅋ 튀김먹고 나서 50인치 PDP로 즐기는 PS2 그란트리스모. PS3를 사고 싶었지만 아들녀석이 아직 어려서 어려운 게임보다는 쉽게 간단한 게임을 하고 싶어서 닌텐도 wii를 기다리고 있다. 나오기만 하면 바로 지를 태세로..^^
살아가는 이야기
2008. 3. 15.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