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EMC RoadShow 2010에 참석해서 기념품으로 받은 MS Arc 마우스이다. 노트북에 달려있는 마우스가 오래되고 유선이라 거추장스러운 면이 많았는데 무선마우스를 받으니 아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특히나 MS Arc마우스는 마우스패드 없이도 잘 되어서 마음에 더욱 든다. MS에서 만든거라 제법 가격이 비싼 것 같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 마우스용 파우치도 들어있다. 마우스를 넣고 다닐때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마우스를 보호하기 위한 것인 것 같은데 파우치가 앙증맞게 생겼다. EMC에서 준다고 그러는지 마크가 크게 새겨져있다. 검은색에 흰글자가 더욱 깔끔하게 보인다. 누가보면 EMC에서 나온 마우스인줄 알겠다. 생긴 모양이 아치처럼 생겨서 아크마우스라 불리는지 몰라도 손에 쥐는 모양으로 만들어져..

IT 정보 2010. 9. 1. 21:58

아들녀석이 어버이날이라고 유치원에서 만들어온 선물이다. 카네이션형태가 갈수록 진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요즘 유치원에서도 단순하게 카네이션모양을 만들지 않고 다양한 모양의 카네이션을 만드나 보다...ㅋㅋ 아빠는 노란색이고 엄마는 분홍색이다. 엄마, 아빠 그림도 이쁘게 그려놓았다. 그리고 엄마, 아빠 그림 옆에 아들이 보내는 메세지(?)가 있다. 자식 키우는 재미가 이런게 아닐까 싶다..........^^ 내부에는 카네이션이 들어있다.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제법 신경을 써서 만든 것 같다. 이런 카네이션 모양은 돈으로는 가치를 따질 수가 없을 것이다. 아내와 얼마나 기뻤는지..........^^ 요건 보너스 선물이란다. 엄마, 아빠 목걸이는 선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고사리손으로 만든 것이라 더욱..

살아가는 이야기 2009. 5. 10. 22:15

불경기에 허리끈을 졸라매고 있는데 뜻밖에 김해롯데프리미엄아웃렛 쇼핑리포터에 방문기를 응모를 했더니 5만원짜리 롯데백화점 상품권에 당첨되는 행운이.........ㅋㅋ 1등은 50만원, 2등은 10만원, 나머지는 5만원이었는데 내심 50만원 당첨되기를 바랬지만 그래도 5만원짜리 상품권에 당첨이 되니 기쁨이 파도처럼 밀려오는게.... 마눌이 옆에서 더 좋아한다. 불경기에 한푼이라도 아쉬운데 이런 행운을 얻으니 앞으로도 많은 행복이 따르는 한해가 되었으면......^^

살아가는 이야기 2009. 1. 10. 00:02

5월 5일 어린이날 사직운동장에 바이크를 타러 갔다. 아들녀석 어린이날이라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은가 보다 영화보고 돈까스 먹고 바이크 타고 싶다고 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바이크도 동이 났다. 가게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고 몇번의 시도 끝에 겨우 바이크 빌리기 성공.... 신나게 타는 아들녀석을 보며.......^^ 하루종일 같이 놀아주느라 힘들었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크는 아들녀석을 보며 행복은 느낀다. * 사직야구장 앞 행사장(사람들로 바글바글) * 신나게 전동 바이크를 타는 아들

살아가는 이야기 2008. 5. 7. 21:25

"봄을 맞이하여 모든 길한 것들이 다 이 문으로 들어오라"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오면 우리 가족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이 오기를 바란다. 아울러 2008년 무자년 한해에도 건강하기를 이 문으로 다 들어오기를...... 대박과 더불어.....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2. 4. 21:49

마눌이랑 아들이랑 마트에 숟가락통 사러 갔다가 세트로 샀다고 한다. 요즘 숟가락세트도 너무 잘 나오는 것 같다. 아들녀석 좋은 것만 골라서....ㅋㅋ 이쁜 숟가락세트랑 통이랑 같이 골라와서 자랑이다. 그리고 아빠선물이라고 인형도 하나 골라줬다. 모니터앞에 놓고 기분전환하라고 한다. 원령공주에 나왔던 까닥이 인형인 것 같은데.......^^ 아무튼 마눌이랑 아들이 정말 좋다. 덤으로 저녁에 따끈한 물국수도 마눌한테 부탁해 놨다. * 숟가락 세트가 너무 이쁘다.....^^ * 기분 전환하라고 사준 까딱거리는 인형

살아가는 이야기 2007. 11. 28. 16:09

승진을 마다하는 직장인이 있을까? 대개의 직장인들에게 ‘승진’은 최고의 보람이자 기쁨의 순간이다. 그러나 승진하는 순간이 목표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사실을 잊은 많은 직장인들이 승진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패배의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수시로 구조조정이니 명퇴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승진이 빨라봤자 생명만 단축된다.’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미국의 기업 컨설턴트이자 인사 분야 베테랑인 신시아 샤피로(Shapiro)는 승진의 기쁨 뒤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천만한 이면에 대해 경고한다. 샤피로는 지난 2월 출간돼 지금까지 20만부가 넘게 팔리며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서돌)의 저자다. 승진의 함정 샤피로는..

잡다한 이야기 2007. 5. 22. 18:58

마눌에게 주려고 출발 때 부터 가방에 고이고이 간직한 물건이다. 2박 3일동안 가방 깊숙이 포장도 뜯지 않은 채 있다가 집에서 개봉.... 마눌의 얼굴이.. ㅋ ㅋ 세관을 지날 때 쪼렸지만, 그래도 무사히 통과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마눌은 겉으로는 그랬지만 속으로는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마눌이 좋다... ^^ 보너스로 일본 디즈니에서 산 핸드폰줄. (만원이 넘는 비싼 것이다.) 처제꺼랑 2개를 샀는데, 마눌이 엄청 마음에 들어하더라... ㅋ ㅋ

여행 체험기 2007. 4. 19.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