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날 팥죽 한그릇
오늘은 동지날이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런지 춥지는 않지만 그래도 추위는 가시지가 않는다. 이제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다. 내일모레면 크리스마스이고 그리고 지나면 년말이 다가오겠지. 동지날 팥죽 한그릇을 먹으면 악귀를 쫓고 내년에도 큰 일 없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한그릇 뚝딱~~~~ 어머니의 정성이 담겨있는 따끈한 동지팥죽 한그릇을 먹으면 이제 나이도 1살 더 먹는다는.......^^
살아가는 이야기
2009. 12. 22.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