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은 대게
아파트에 대게를 싸고 판다고 해서 만원에 대게 5마리를 샀다. 대게인지 홍게인지 아니면 뭔지........^^ 정체모를 대게를 싸다고 5마리 사서 집에서 아내가 열심히 대게를 쪘다. 인터넷에서 대게 찌는 방법을 검색해서 찜솥에 넣고 열심히 대게를 찐 아내가 대견스럽다........ㅋㅋ 찜솥에 들어가 있는 대게의 모습이다. 찜솥에 3마리를 넣었는데 가득 차더라는.. 그래도 대게의 기대에.....^^ 30분동안 찜솥에서 찐 대게의 모습이다. 원형그대로의 모습의 대게가 이제는 입안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들녀석이 맛살이라고 이야기하는 진짜 대게의 속살이다. 아들녀석 혼자서 대게를 거의 다 먹었다는.....ㅋㅋ 대게는 다리를 빼고는 먹을 부분이 별로 없더라. 특히나 다리 부분을 먹기에는 양이 부족하고 몸통..
살아가는 이야기
2009. 4. 27.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