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어른들 꼬시기
맥도날드가 장사가 안되는지 계속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맥모닝 시식쿠폰을 발송하고 있는데 이제는 빅맥 3,000원에 600원만 더 주면 코카콜라컵을 무료로 준다고 한다. 어린이들은 장난감으로 꼬시더니 어른은 이제 콜라컵으로 꼬시려는 건지, 앞으로 다른 뭘로 어른들을 더 꼬실려는지 모르겠다. 빅맥을 3,000원이라는 가격에 팔면서도 전혀 손해를 보지 않는 걸로 봐서는 더 싸게 팔아도 별 손해는 보지 않는 것 같다. 도대체 3,000원에 팔면서도 남기는 장사면 원가는 얼마나 되는 건지. (박리다매라 그런가....ㅋㅋ) 맥도날드와 경쟁 패스트푸드인 롯데리아도 런치타임은 싸게 팔고 있다. 이렇듯 맥도날드와 경쟁을 해서 그런지 맥도날드에서 유달리 이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는 것 같다. 불경기라 그런지 ..
잡다한 이야기
2009. 8. 3.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