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직도 꿈꾸는가....
매주 토요일만 되면 밤에 보는 다큐멘터리 3일의 열성팬이다. 언제부터인가 잊고지내고 있던 서민들의 삶자체를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3일을 보면서 치열한 삶 속에서 나를 되돌아보곤 한다. 현실에 와닿는 내용과 서민들의 내용을 그래도 보여주는 모습에서 정말 가슴찡한 감동을 얻고 한다. 또한 방송 마지막에 흐르는 인순이의 "거위의 꿈"은 최근의 오바마처럼 꿈꾸며 꿈을 이루어진다는 희망의 메세지로 받아들이고 있다. 어려울수록 꿈을 가지기를..........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
살아가는 이야기
2008. 11. 16.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