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에서 보낸 어린이날 - 연개소문 촬영장
레일바이크 시간이 오후 4시라 시간이 많이 남아서 점심을 먹고 석탄박물관과 연개소문촬영장이 있는 곳으로 향하였다. 문경에 왔으니 문경에 관한 볼거리를 모두 보고 가자는 아내의 의견에 따라 코스를 정하고 이동을 시작하였다. 진남역에서 석탄박물관까지는 차로 30분정도 시간이 소요되었다. 석탄박물관에 도착하니 한쪽에는 박물관이 한쪽은 산쪽으로 향하는 모노레일이 운행되고 있었다. 아들녀석이 모노레일을 좋아해서 먼저 모노레일을 타고 연개소문 촬영장으로 향하였다. 연개소문 촬영장으로 향하는 모노레일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모노레일 옆으로는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갈 수도 있는데 가볍게 등산(?)하실 분은 옆 계단을, 쉽게 구경하고 싶은 분들은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된다. 단지 모노레일이 공짜가 아니라는..
여행 체험기
2010. 5. 16.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