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맘이 물대포보다 강하다
살수차를 막아선 어머니의 이야기를 듣고 자식이 있는 부모로써 정말 부끄럽게 생각한다. 미친소 반대하는 일이 자기를 위한 일인가, 국민들이 미친소를 반대하는 이유는 자신이 아닌 자손을 위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기 자식에게 누가 미친소를 먹일 부모가 있단 말인가. 정말 내용을 보고 눈물이 핑~~~~ [한겨레21 기사 전문] 불펌이지만 내용이 좋아서 퍼왔습니다. 비아냥·제지에도 끄떡 않자 34분만에 차 돌려 6월26일 새벽 1시31분, 기자는 서울 광화문 새문안교회 앞 도로 위에 있었다. 새문안교회 골목에서 전경들에게 밀린 촛불시위대들은 불안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새벽 1시32분, 서대문 경찰청 방면에서 왕복 8차로를 가득히 메운 전경들이 방패를 앞세우고 몰려오기 시작했다. 전경들의 대열은 끝이 없어 ..
살아가는 이야기
2008. 6. 2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