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얼음골 캠핑장에서 세번째 캠핑
오토캠핑장을 찾다가 보니 좋은 곳은 2박 우선이 많다. 주말에 한번 가려고 했더니 대부분이 2박 우선이라 찾기가 많이 힘들다. 오토캠핑장의 상술인지 모르겠지만 수요는 많고 공급이 딸리니 갑, 을이 바뀐 것 같다. 캠핑장도 여름 한철 장사라 그런지 참 조건이 많이 붙는 것 같다. 용케 밀양 얼음골 캠핑장을 1박 2일로 다시 가게 되었다. 항상 처음가는 캠핑장은 왠지 모를 설레임과 또다른 재미가..... 부산에서 1시간 정도가 걸려서 밀양 얼음골 캠핑장에 도착을 하였다. 시설과 깔끔하고 파쇄석이라 비가와도 괜찮고 그리고 이번에는 쇠망치도 하나 준비를 해갔다. 텐트와 타프는 이제 몇번 치니 대충 감이 온다. 그런데 타프 뒤에 텐트를 치는 건지 타프 옆에 텐트를 치는 건지, 타프 안에 텐트를 치는 건지.......
여행 체험기
2012. 9. 10. 1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