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 데이 전날, 마눌에게 초코렛을 받았다. 벌써 10년 쯤 초코렛을 받았나... ㅋ ㅋ 그래도 초코렛 선물을 처음 받은 건 우리 마눌에게서 받은게 처음이었다. 얼마나 좋았던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코렛을 주는 날이라는 2월 14일, 난 항상 마눌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년 초코렛매출의 10%인가가 어제, 오늘 발생한다고 하니 과히 대단한 상술이다. 출근하니 동료 여직원에게 초코렛 2개를 받았다. 잘 해준거도 없는데, 고맙다.... ^^; 초코렛이란 물질보다 마음에 감사하는 날이고 싶다. 마눌이 사준 초코렛 비싸기는 비싸다. 페로로인가 뭐시기인가 하나에 7,500원... T..T 덕분에 아늘녀석이랑 잘 먹고 있다. 초코렛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 발렌타인데이. 젊은이들의 결혼이 ..
살아가는 이야기
2007. 2. 14.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