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高自卑[등고자비]"란 좋은 고사성어
문득 고전에 관한 내용을 찾다가 대한항공 CF에 나왔던 한자 중 登高自卑란 한자가 맘에 들어서 앞으로 맘 속 깊이 새겨서 더욱 자기계발에 정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다른 말도 좋은 말이 많은 이 중에서 등고자비란 말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한번에 이루려다 결국은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데 언어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3~5년간의 목표를 가지고 한발자씩 나아가면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성취하지 않을가라는 생각이 든다. 화이팅~~~ 더 높은 세상을 꿈꾸는 그대에게, 자사 왈, 登高自卑[등고자비] 登 : 오를 등 高 : 높을 고 自 : 부터할 자 卑 : 낮을 비 《중용(中庸)》제15장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군자의 도는 비유컨대 ..
잡다한 이야기
2010. 2. 15. 1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