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의 추억을 되살리는 "토이스토리3"
"토이스토리3" 3D로 영화를 보러 가족모두 센텀시티CGV에 있는 스타리움으로 갔다. 조조로 봐서 조금 싸게 보지만 일반가격으로는 3D가격이 너무 비싼 것 같다. 앞으로 계속적인 3D의 바람이 불 것 같은데 영화표값은 갈수록 오를 것 같다. 조조로 봐도 거의 만원에 육박하니 영화 몇편 보면 지갑이 후덜덜하다. "토이스토리3"는 토이스토리의 완결판인지는 몰라도 이전의 "토이"들이 성인이 된 주인과 같이 할 수 없음에 더 나은 환경으로의 이주와 갈등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예전에 스티브잡스가 이 영화로 인생의 반전을 꽤했을만큼 잘만든 영화인데 이번에도 어른들을 위한 재미있는 영화로 다가왔다. 장난감들을 의인화해서 보이지 않는 장난감의 세계를 그린 "토이스토리3"는 어른들이 보면 예전의 장난감과 친하게 지냈던..
살아가는 이야기
2010. 8. 11.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