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스타워즈 X윙 스타파이터
아들녀석이 노래를 부르던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 중의 하나인 스타파이터를 결국은 마트가서 샀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추석전이라 배송이 오래걸린다고 하니 끙끙거려서 결국은 이마트에 가서 하나 집어 왔다. 인터넷이랑 가격차이가 제법난다. 레고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 조금 괜찮다 싶으면 10만원에 육박을 한다. 아들 녀석 모아둔 용돈으로 사기는 했지만 비싸다는 느낌이........... -..-; 추석 날 앉아서 끙끙거리더니 제법 그럴듯한 스타파이터가 완성이 되었다. 날개도 움직여지고 스타워즈에 나왔던 모양과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크기 또한 제법 큰게 보기에도 있어보인다.......ㅋㅋ 내부의 인형들도 실제와 비슷하게 만들어져있다. 레고의 기술력에 놀라울 따름이다. 이러니 아이들이 전부 레고, 레고....
살아가는 이야기
2012. 10. 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