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의 후유증
1달정도 테스트하고 진행했던 프로그램 테스트가 마침내 끝났다. 이미 보고는 끝내고, 프로그램 초기설치비만 돌려받으면 된다. 환불요청하느라 전화했는데...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너무 자기만 잘났다는 식의 이야기에 짜증나서 다른 프로그램이랑 비교를 해줬더만, 기분이 나쁘단다. 그냥 좋게좋게 이야기해서 비교를 했는데도 기분 나쁘다니... 쩝 전화 끊고 나니 뭔가 찝찝해서, 다시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하고 환불 약속을 받았다. 우쨌거나 일단 처리는 끝난 듯 하다. 나머지는 돈만 들어오면 끝...(돈 주겠지)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나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애초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그놈의 매출 때문에... 매출에 쪼이다 보니 방법을 찾게 되고 방법을 찾게 되니, 안되는 것도 손을 대는 악순환이 벌어..
살아가는 이야기
2007. 4. 11.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