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서
지난 주에 세미나 참석차 통영에 갔다. 통영에는 거제도 가는 길에 통영이라는 표지만 봤지 통영이라는 곳을 가본적은 없는 것 같다. 마침 세미나가 마리나리조트에서 개최되어 통영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바라본 요트장과 바닷가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 부산에도 수영만 요트장이 경관이 뛰어나지만(?) 통영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은 이국적인 풍경을 떠올리는게.. (폰카로 찍은게 아쉽다) 주변에 해저터널도 있고 통영대교도 있고 바닷가의 모습은 아기자기하기까지 하다. 같은 날 수학여행온 학생들로 리조트는 씨끌벅적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세미나가 끝나고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 올랐다. 케이블카의 요금은 9,000원인가 왕복요금이었는데 제법 비싼 감도 없지 않았다. 하지만 케이..
여행 체험기
2009. 10. 13.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