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수고하신 부모님들
5월 5일 어린이날, 시내 곳곳으로 쏟아져 나오는 어린이와 어린들의 물결은 하루종일 놀이공원과 사직운동장, 야구장 등 곳곳에서 넘쳐났다. 또한 마트의 장난감매장에서는 그동안 갖고싶은 던 선물을 사려는 어린이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시내 곳곳의 음식점도 가족들과 북적였다. 이렇게 어린이날의 하루는 저물어 갔다. 어린이를 둔 많은 부모님들은 하루 종일 고생많이 하셨을 것이다. 하루종일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에서 사람들에게 치이며 밥날라 줄서 심부름하고 여러가지 자식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하루가 되었을 것이다. 아내와 나도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김밥이며 도시락 준비에 어린이날의 하루를 시작했다. 아들녀석은 아침부터 들뜬 얼굴로 놀이공원에 가자고........ㅋㅋ 사직동 홈플러스에 주차를 하고 어린이대공원으로 가려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09. 5. 6.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