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영화보고 컨트롤 당했다
맷데이먼의 영화로 개봉되는 "컨트롤러"라는 영화를 보기 위하여 전날 과음에도 불구하고 아내와 함께 조조영화를 보기 위해서 센텀시티CGV에 데이트를 갔다. 놀토가 아닌 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는 것 같았다. 스타디움이라는 대형화면에서 봤는데 같이 보는 관람객이 50명도 채 되지 않는 것 같았다. 전기세나 제대로 나오는지 모르정도로 사람이 많이 없었다. 느낌상 별로인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예전에 이런 류의 영화가 하나 있었던 것 같은데, 무슨 시티인가 아무튼 그것과 비슷한 내용을 애정과 버무린 듯한 이야기가 전개가 된다. 알 수 없는 집단(천사라고 불리던데....)과 컨트롤 되는 사람들, 정해진 스토리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 정해진 스토리에서 벗어나 자기..
살아가는 이야기
2011. 3. 6.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