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알몸뉴스로 바꿔라
MB정부의 소통의 수단으로 극장에서 대한늬우스가 부활했다고 한다. 과거 독재정권부터 정권의 홍보수단으로 사용되어 왔던 대한늬우스가 시공간(?)을 넘어서 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국민들이 그렇게 소통의 부재를 이야기했지만 소귀에 경읽기인지 그껏 생각해 낸게 대한늬우스란다. 그것도 "4대강 살리기"라는 삽질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ㅋㅋ 영화관에서 아까운 시간을 MB정부를 위한 감상(?)을 해야 한다니 정말 돈내고 보기 싫은거 억지로 봐야되는... 혹시나 영화비도 올린다고 하는데 대한늬우스보면 1,000원 갂아주는 옵션은 없나 모르겠다.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아직도 이런 구시대적인 홍보방법을 생각하고 있다니 차라리 찍어서 유튜브에 올리던지 동영상 사이트에 올리면 더욱 많은 댓글(?)로 유명해 ..
잡다한 이야기
2009. 6. 25.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