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날 삼계탕 한그릇
초복이 지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다. 장마도 이제 거의 끝인 것 같고, 여름을 대비하여 가족끼리 삼계탕 한그릇 먹으러 남포동에 나갔다. "궁중삼계탕"이라고 마눌이랑 연애할 때 부터 자주 먹곤 했다. 특히 이집은 똥집을 서비스로 주고 인삼주도 주니........ㅋㅋ 뜨끈하게 한그릇 먹고 나니 올 여름은 시원하게 보내야겠다. 중복, 말복에도 한그릇씩 해야겠다. * 삼계탕의 뽀얀 모습 * 궁중삼계탕 광고(?) - 용두산공원 입구에 있다. * 남포동에 놀러갈 때는 공영주차장에.... 시간당 천원이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 7. 22.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