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기대에서 찍은 꽃
주말에 용호동 이기대를 다녀왔다. 아들녀석이 차타고 한번씩 지날 때마다 이기대, 이기대라고 노래를 불러서 이기대공원으로 바람을 쐬러...........ㅋㅋ 주차할 만한 곳을 찾다가 잠시 머물러서 찍은 사진이다. 마눌이 찍은 꽃의 주제는 "여름을 아쉬워하는 꽃"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던데, 아무튼 여름이 이제는 저멀리 가고 가을이 오고 있나보다. 왠지 바다냄새가 더욱 시원해지는 느낌이.......^^ * 마눌이 찍은 꽃들이다. 아들녀석도 몇컷 * 바다가로 내려가는 숲속길 * 길가의 가로등이 이색적이라고.... * 이기대공원 위에서 바라본 바다풍경 * 지나가다가 못보던 외제차가 보이길래 한컷
여행 체험기
2008. 8. 27.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