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20년전 쯤인가 기획사에서 매킨토시라는 PC를 처음 보았다. 당시에는 IBM호환PC가 주류를 이루었고 칼라모니터도 귀한 시절이라 사과가 그려진 매킨토시를 처음보고는 신기함 그자체를 느꼈다. 쿽에서 이루어진 편집기술과 프린터를 통해서 나오는 출력물은 기획사가 아니면 보기 힘든 장면이었다. 또한 플로피디스크를 쓰레기통에 버렸더니 톡 튀어나오는 모습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아이팟와 아이폰이 연이어 대박을 터트리면서 애플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변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하드웨어를 만드는 맥(Mac)의 제조사로 불리다가 이제는 모바일기기의 대명사로 바뀌기 시작하더니 덩달아 맥(Mac)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시작했다. 주변에서도 쉽게 맥북을 볼 수 있고 아이맥도 종종 볼 수 있을정도로 맥이 다가오기 시작..

IT 정보 2010. 7. 27. 23:19

요즘 안드로이드폰이니 아이폰이니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다. TV에서도 아이폰 광고에 이어서 안드로이드폰 광고도 제법 해대고 있고, 아이폰의 인기로 스마트폰의 연기가 갈수록 좋아지니 국내에서도 아이폰의 대항마로 안드로이드폰을 많이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무선망도 많이 개방될 듯 하다.) 오픈마켓인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대박났다는 소문과 함께 앞으로 구글의 안드로드이 마켓에서도 대박이 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모바일 개발의 방향은 어디로 가야되는지 선택의 기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을 다 같이 개발하면 좋겠지만 2개 다 배우려면 머리가....ㅋㅋ 안드로이드 책을 한권 빌려서 읽어보니 과거의 자바 프로그래밍 중에서 J2ME와 관계가 많..

IT 정보 2010. 3. 4. 14:29

MS의 독점적인 OS에 대항하기 위한 많은 업체가 OS에 도전을 했지만 그동안 사라진 OS(IBM OS/2)도 많다. 맥킨토시의 운영체제로 제외하고는 윈도우가 거의 독점적인 대세였다. 최근에는 그나마 사용이 편리해진 우분투 등의 리눅스가 유행하기도 하지만 폭넓은 일반 사용자계층의 지지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그런데 티맥스라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 한국현 윈도우OS를 공개한다는 소문이 무성하게 돌더니(7월 7일이 정식 발표일이다) 인터넷에 스크린샷이 공개되기 시작했다. 업체에서 정식으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소문으로만 떠돌던 OS의 실체를 확인하는 순간, MS윈도우인지 새로운 OS인지..... 인터넷에 떠돌던 티맥스 윈도우의 스크린샷은 티맥스에서 의도적으로 뿌린 것인지 아니면 네티즌의 포샵으로 처리한 건지..

IT 정보 2009. 7. 1. 13:44

우분투의 새로운 버전인 9.04버전이 오늘 출시가 되었다. 그동안 카운터다운을 통해서 새로운 우분투버전이 나올 것임을 배너를 통해서 알려왔는데, 드디어 출시가 되었다. 현재 우분투사이트는 접속자수가 많아서인지 몰라도 접속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다운로드도 트랙픽 문제인지 상당히 어렵다. 새로운 우분투의 버전은 이전버전 8.04에서 9.04로 상당히 많은 버전업이 되었다. (18개월만 버전업이라고...) 아무튼 리눅스를 공부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분은 우분투가 상당히 좋은 OS임에 분명하다. OS로써 상당히 좋지만 국내 사용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편이다. 설치하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쉽지만 아직도 국내사용자 데스크탑용 OS로는 2%가 부족하지 않는지........

IT 정보 2009. 4. 23. 22:58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불법사용자는 바탕화면을 검게 만든데나 뭐래나 아무튼 자동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해서 불법사용자들에게 불편을 주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MS가 야후 인수로 돈이 많이 필요한가 기업용만 해도 배부르게 벌텐데 일반사용자에게까지 필요이상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 같다. 아무튼 혹시나 자기가 쓰고 있는 Window XP의 정품여부를 확인하려면 다음과 같이.........ㅋㅋ 시작 > 실행에서 oobe/msoobe /a 하면 정품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다.

IT 정보 2008. 9. 5. 09:19

윈도우비스타 서비스팩이 정식으로 배포되었다. 성능이 얼마나 향상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비스타를 쓰지 않으므로 패스... XP 서비스팩3이나 기다려야겠다. 32비트용 서비스팩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2/1/9/219163f5-fae5-4c2b-a607-872ff085f9e2/Windows6.0-KB936330-X86-wave1.exe 64비트용 서비스팩 http://download.microsoft.com/download/a/9/4/a94c5d25-3195-43dc-8dbe-28e1a87e1b59/Windows6.0-KB936330-X64-wave1.exe

IT 정보 2008. 4. 16. 11:28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6일 윈도 비스타 서비스팩 1(SP1)을 공개한다. 윈도 비스타 사용자들은 이날부터 MS 다운로드 센터(www.microsoft.com/downloads), MSDN/TechNet(www.microsoft.com/korea/msdn)을 통해 윈도 비스타 SP1을 내려받을 수 있다. 윈도 비스타 SP1은 안정성, 보안,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새로운 하드웨어와 표준에 대한 지원을 강화했다고 한국MS측은 설명했다. 이번 SP1을 통해 MS는 7만6000개의 새 주변기기와 하드웨어를 지원하고, 하드웨어 및 어플리케이션 호환성도 향상됐다. 파일 복사 성능, 응답 속도, 배터리 수명 등도 개선했다.

IT 정보 2008. 4. 14. 11:13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신형 서버 운영체제(OS)이 20일 국내에 공식 발표됐다. 이에 따라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MS 윈도 플랫폼을 한수아래로 보아온 유닉스 진영과의 일대 대회전이 불가피해졌다. MS는 이미 유닉스와의 일전불사를 공개적으로 부르짖기 시작했다. MS가 선보인 윈도서버2008의 세가지 키워드는 가상화, 보안, 강화된 웹서버 기능으로 요약된다. 이같은 기능들은 모두 MS가 비전으로 내건 '다이내믹IT'로 수렴되는데, 빌 힐프 부사장은 다이내믹IT에 대해 "가상화, 클러스터링, 데이터 복제 등과 같은 복잡한 기술을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IT전문가들로 하여금 단순한 유지 관리 업무보다는 보다 생산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게 핵심"이라고 설..

IT 정보 2008. 3. 2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