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운용사 CEO 3人이 말하는 내년 유망펀드
투자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올해 펀드 투자는 정말 '짭짤'했다. 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펀드 투자를 했던 10명 중 8명은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남겼다고 한다. 물론 일본펀드, 리츠펀드 등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참 많이 답답해하면서 올 한 해를 보낼 수도 있겠다. 이제 2008년, 다시 한번 올해와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을까. 내년 말에도 혹시 다들 웃고 있는데 나 혼자만 슬피 울고 있지는 않을까. 요즘 투자자 상당수는 국내 주식형 펀드 투자에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펀드는 아직도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뚜렷하다. 중국펀드에 올인하는가 하면 섹터펀드에 투자금 절반을 넣기도 한다. 과연 많은 해외펀드를 출시ㆍ운용하고 있는 외국계 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은 내년 유망 해외펀드..
경제 이야기
2007. 12. 1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