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아파트에 추신수선수가 온다는 이야기에 마눌을 시켜서 사인 좀 받아라고....... ㅋㅋ 약 1시간 정도 사인회를 했다고 하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1인당 1개의 사인 밖에 안해줬다고 한다. 마눌에게 롯데유니폼 2벌이랑 야구공이라 줬는데 아들 유니폼 1벌에만 사인을 받았다. 사인도 좀 크게 해주면 좋겠는데, 등에 조그맣게 한 것이 좀 그렇지만..... 추신수선수를 검색해 보니 고향이 부산인데, 우리 아파트랑 무슨 관계가 있는지... 아무튼 박찬호선수처럼 유명한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이름을 날리기를 바란다. * 추신수선수 모습 (인물이 좋다.....ㅋㅋ) * 아파트 앞에 사인 받느라 북새통을....... * 아들녀석 롯데자인언츠 유니폼 등에 받은 추신수선수 사인

살아가는 이야기 2008. 11. 7. 10:33

총선이 끝나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표현이 지역감정, 지역주의가 아닐까 싶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인물이 아닌 당을 찍은 사람들이 많은 건지 몰라도 색깔이 분명하게 나눠져있다. 언제쯤이면 조화로운 색깔을 이루는 건지. 회색(회색분자?)이 많은데 이들의 정치적 색깔은 뭘로 바뀔건지도 궁금하다.

잡다한 이야기 2008. 4. 10. 13:29

이회창 전총재가 드디어 대선 3수에 도전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며칠간에 장고 끝에 마침내 출마선언 했다.(장고 끝에 악수가 아니기를....) 참으로 대통령과는 인연이 없는지 벌써 2번이나 패하고 삼세번이라고 했는가 마침내 대권에 다시 도전을 시도한다. 솔직히 인물로는 이회창 전총재가 제일 낫다...ㅋㅋ 정치권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또다시 캠프별로 회오리가 몰아칠 것으로 생각된다. 과연 어느 줄을 서야될지. 어디든 정말 줄을 잘서야 한다. 박근혜대표의 움직임에 따라서 어떻게 요동칠지 모르지만 여권이던 야권이던 다시한번 변화의 소용돌이에서 질서가 재편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임금은 하늘이 내려주신다고 하더만 선택된 자가 될 수 있을런지. To be Continue...

살아가는 이야기 2007. 11. 7. 15:29

날씨가 선선한 가운데 좋지 않은 싸인도 하고, 맘도 뒤숭생숭... 휴가가고 싶다. 문득 네이버 뉴스를 보다가 미스테리한 내용이 있어서 한번 찾아봤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최후의 만찬’에 숨겨진 ‘미스터리 인물’에 대한 기사가 있길래 찾아봤더니 기존의 그림을 거울을 비추어서 나온 형태와 기존의 그림을 겹치게 되면 그림속에서 또다른 인물이 나온다고 한다. 미스테리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호기심의 세계는... 정말 "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것처럼 성배의 향방을 알려주는 열쇠가 될 지도... [기존 그림] [거울에 비친 그림] [두개의 그림을 겹쳐놓은 그림] 미스테리가 풀리면 정말 성배를 찾을지도 모르겠다. "다빈치코드"의 진실은??

잡다한 이야기 2007. 7. 30.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