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3D로 본 "몬스터 대 에이리언"
날씨가 좋지 않아서 야구를 보려가려다가 간만에 영화를 보러 갔다. 신세계 센텀시티에 있는 CGV로 예약을 했는데 최근에 천정이 무너져서 아내가 조금은 걱정을 했지만 디지털3D 극장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이번에 특별히 디지털3D 더빙판을 보기로 했다. 보통 입체영화라 불리는 영화는 20년 전인가 극장에서 안경쓰고 본 일이 있는데 최근에 디지털로 더욱 실감나는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비싸더라도 예매를 하였다. 보통의 영화한편이 7,000원인데 비해서 디지털3D영화는 11,000원이다. 3명이서 가니 31,000원......ㅋㅋ 그러나 카드사에 있는 포인트로 예매를 해서 공짜로 영화를 보았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기 위해서 극장을 찾은 듯 많은 사람들과 북적였다. 특..
살아가는 이야기
2009. 5. 3.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