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문득 고전에 관한 내용을 찾다가 대한항공 CF에 나왔던 한자 중 登高自卑란 한자가 맘에 들어서 앞으로 맘 속 깊이 새겨서 더욱 자기계발에 정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다른 말도 좋은 말이 많은 이 중에서 등고자비란 말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영어공부를 하다보면 한번에 이루려다 결국은 포기하는 사례가 많은데 언어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3~5년간의 목표를 가지고 한발자씩 나아가면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성취하지 않을가라는 생각이 든다. 화이팅~~~ 더 높은 세상을 꿈꾸는 그대에게, 자사 왈, 登高自卑[등고자비] 登 : 오를 등 高 : 높을 고 自 : 부터할 자 卑 : 낮을 비 《중용(中庸)》제15장에 보면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군자의 도는 비유컨대 ..

잡다한 이야기 2010. 2. 15. 18:41

회사에 다니면서 누구나 한번 쯤은 스펜서존슨의 책을 읽어보았을 것이다. 물론 자기계발을 위해서 읽는 사람도 있지만 회사에서 강제적으로 읽게 만드는 책도 있을 것이다. 나도 회사에서 강제로 "누가 치즈를 옮겼는가?" 라는 책을 읽어라고 하고 비디오도 보고 변화에 대한 인식을 하라고........ㅋㅋ 시간적 여유가 생긴 요즈음 도서관에서 스펜서존슨의 책을 집중적으로 빌려서 읽고 있다. 읽을 때마다 한번 씩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다. 그만큼 책의 내용이 인생의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는......^^ 올해 목표가 한달에 2권의 책읽기인데 2월달까지 꾸준히 스펜서존슨의 책을 독파해야겠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9. 1. 12. 22:13

1.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서 삶에 최선을 다한다. 2. 허리끈을 졸라매고 악착같이 아껴서 저축한다. 3. 아내의 말을 잘 듣는다. 4. 장기적인(3년) 영어공부 계획을 수립하고 꾸준히 노력한다. 5. 한달에 2권씩 1년에 20권의 독서를 목표로 한다. 6. FLEX나 Ajax 둘 중에 하나를 올해 안에 마스터한다. 7. 운동을 열심히 해서 허리 인치수를 2인치 줄인다. 8. 여름에는 캐리비안베이, 겨울에는 스키장을 가족과 함께 꼭 가도록 한다. 9. 항상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10. 2009년에는 불평불만 그만..... (Stop Complain!!)

살아가는 이야기 2009. 1. 9. 10:51

누구나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몸값을 높이고 싶어한다. 자기의 가치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받고자 하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부서에 따라서 명함이 엇갈릴 수도 있고, 환경에 따라서 엇갈리수가 있다. 하지만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한 능력과 기술을 쌓아간다면 자신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지 않을까...........^^ ▲ 준비를 철저히 하라 구인광고나 인재 채용업체 등에서 당신이 원하는 보수 범위에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라. 그런 다음 그 보수 범위 내에서 상위 10%의 보수를 받을 수 있을 자격을 갖췄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합당한 기술 등을 익혀라. ▲ 당신의 목표를 확실하게 제시하라 연봉 협상에서 미래의 전망에 대해 애매하게 이야기하면 절대 안 된다. 회사 조직에 당신이 얼마 만큼 기여하고 있는지 ..

살아가는 이야기 2008. 8. 28. 16:54

자기계발 한번 해보려고 아침에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강의도 듣고 오후에는 눈치보면 2일 학원에도 가고 하는 생활이 많이 힘들다. 특히나 회사 끝나고 10시까지 수업 들으니 완전히 녹초가 되겠다. 그렇다고 주말에는 아들이랑 마눌이랑 같이 놀아주고.. 정말 아빠노릇하기 힘들다. 하루가 무척이나 바쁘다. 하고싶은 일도 있고, 새로운 기술도 배워야하고 경제학서적도 읽어야 하고 기술서적도 읽어야 하고, 언어공부도 해야하고 바쁘다 바빠.. 하지만 노력 뒤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를 것이라고 믿는다. 나의 미래를 준비하고,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다. 내일도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쏟아지는 비가 세상의 아픔을 씻어 주었으면 한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 7. 1. 22:43

2달동안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도 생소한 분야로 많이 힘들었다. 특히 엄청나게 나오는 챠트랑 프로젝트 예제랑 용어랑 모르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었다.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나름대로 듣는다고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모자란 것 같았다. 수업일수도 채워야 하고 과제도 제출해야 하고, 시험도 쳐야하고.... 아침시간을 무척이나 바쁘게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프로젝트관리의 개념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PMBOK 전체 프로세스만 외워도 조합만 하면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겠다. 그런데 프로세스가 한두개도 아니고 엄청나게 많다. 회사에서 항상 외쳤던, PLAN-DO-SEE 가 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을 알았다.... ^^; 시대가 변화하고, 나도 변화해야만 가족을 책임질 수 있다. 자기계발만이..

살아가는 이야기 2007. 5. 31. 09:28

회사에서 한번씩 독후감 쓰라고 주는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책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다. 최근에 "미래시장을 잡는 독점의 기술"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꼈고... 지금은 "기획 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을 읽고 있다. 내용을 읽다보니 우리회사랑 너무나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아직 절반정도 밖에는 읽지 못했지만 시간이 나면 독파를 하려고 한다. 갑자기 책이 재미있어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적어도 한달에 한권정도는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를 해야겠다. 이 책을 열심히 읽고 나면 나도 "기획 천재가 된 장대리"로 변신하지 않을까...ㅋ 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7. 5. 14. 09:27

60만원이나 되는 비용을 회사교육 차원에서 쓸 수 있게 해준 오대리에게 감사한다. 오대리가 잔소리를 좀 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수강신청 해줘서 고맙게 생각한다. 4월 1일부터 2달 코스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비용이 비싸서 들을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공짜로 잡은 기회이니 만큼 최선을 다해서 획득해야겠다. 시험비용이 40만원이나 되어서 걱정이지만, 자격증 취득 보다는 프로젝트의 정확인 개념을 잡기 위한 자기계발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이바닥에서 밥먹으려면 적어도 필요한 자격증이라는 생각이.... ^^ 하나의 새로운 목표가 생기니 그나마 기대가 된다. 이제까지 너무 미래에 대한 목표없이 매달려서 산 거 같은 기분이 든다. 앞으로는 더욱 더 우리 가족을 위해서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

살아가는 이야기 2007. 3. 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