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의 추억
설날을 맞이하여 부모님 집에 갔다가 근처에 있는 초등학교를 아들녀석과 함께 갔다. 내가 다니던 30년이 다 된 초등학교.... 문득 옛날 기억이 스쳐지나갔다. 20여년이 넘어서도 예전 그대로의 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었다. 수도가며 운동장, 교실, 그리고 소각장 등. 세월이 어느새 흘러서 내 아들녀석이 초등학교 다닐 때가 다 되어간다. 초등학교 때의 기억은 많이 사라졌지만 어느새 시간은 흘러 학부모가 되어가니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다. * 동현초등학교(옛날에는 동현국민학교) * 학교의 풍경 * 예전의 수도가 있던 곳 * 자주 도망다녔던 뒷문
살아가는 이야기
2008. 2. 8.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