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런닝맨"이 인기가 있으니 별 것이 다 히트를 치는가 보다. 요즘 초딩들 사이에 인기가 있다는 "런닝맨 티셔츠" 런닝맨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이름표 떼기가 티셔츠에 붙어 있어서 띄웠다 붙였다 할 수 있다. 또한 이름표 안에 다른 이름의 이름표도 붙이고 뗄 수 있어서 런닝맨에서 나오는 것이랑 똑같이 만들어져 있다. 주문 시에 본인 이름으로 신청을 할 수 있다. 앞면의 야광이라 어둔 곳에서도 잘 보인다. 아들녀석이 "런닝맨 티셔츠"입고 병원에 갔다가 모두들 신기한 듯이 쳐다보며 이름표를 떼려고..........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12. 9. 16. 17:34

아들녀석의 스타워즈 인물 설명이 진행되고 있다. 글도 이쁘게 적는 것이.....ㅋㅋ 자, 그럼 저번 시간에 이어 밀레니엄 팔콘 레고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칼을 들고 있는 다섯베이드와 공주(?), 또 카우보이(?)가 박스위에 나란히 서 있습니다. 이번에는 카우보이(?)와 털복숭이(?)와 용감소년(?)이 줄줄이 서 있습니다. 하필 박스위에 서 있네요. 자, 이 사진들은 등장인물을 줄줄이 세워놓은 것입니다. 자,이제 마칠 시간입니다. 우리 아들은 비싼 레고를 가지고 잘 놀까요. 아무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설마 이 비싼 레고를 무시하지는 않게씨? 참,여러분,안녕,바이바이.........

살아가는 이야기 2012. 2. 16. 16:35

아들녀석이 아빠의 입장에서 적은 글이라고 한다. 재미있는 설명과 함게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글솜씨를 볼 수가 있다....ㅋㅋ 오늘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로 아주(?)비싼 레고를 사 줬습니다.17만원인데 우리 아들이 사달라고 졸라서 결국은 그 비싼 걸 인터넷으로 사 줬습니다. 할인쿠폰을 이용해서 15만원 주고 샀습니다. 4~5일 뒤에 오더군요.박스가 한.......아무튼 우리 집에 팽이가 있는데 그 박스만 합니다. 자,이제 박스를 구경해 봅시다. 어디 보자.....위에 라고 커다랗게 글씨가 써 있고, 정가운데에 큰 밀레니엄 팔콘이 있습니다. 훤히 다 보이는 조종석에는 레고로 만든 애 두명이 앉아서 조종하고 있네요. 밑에는 이 레고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나와 있네요. 6명입니다. 그런데 사실은.......만들때의..

살아가는 이야기 2012. 2. 16. 16:33

심심풀이로 요즘 골프공에 그림그리는 재미가 솔솔하다. 그림을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재미로 골프공에 그림을 하나씩 그리다보니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다. 그릴만한 소재가 부족하고 미술전공이 아니라 잘 그리지는 못하지만 나만의 골프공을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점에서 색다른 재미가 있다. 아들녀석이 가지고 있는 앵그리버드 인형을 보다가 골프공에 한번 그려 보았다. 울퉁불퉁해서 그리기가 조금 어렵던데 밑그림만 잘그리면 좋은 그림이 나올 듯 싶기도 한데.... 이 공으로 골프를 치면 돼지들을 잡을 수 있을지.........ㅋㅋ

잡다한 이야기 2011. 9. 5. 09:28

버디버디라는 유이 출연의 드라마를 보다가 드라마 속에 나오는 골프공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드라마에서 유이의 골프공은 날개모양의 그림을 이니셜로 새기고 있는데 이 날개모양이 멀리 날아서 창공을 날아가는 모습이 드라마 CG에 등장한다. 유이가 연습하는 골프공에도 전부 날개모양이 그려져있던데 재미있게 보여서 나도 한번 그려보았는데.... 여러번 실패를 거듭하다가 옆에 있는 미술학과 출신의 고수에게 부탁을 드렸더니 제법 비슷하게 날개모양을 그려주었다. 흰바탕에 흰날개라 뭔가 포인터가 없어서 색칠을 해보았다. 노란날개, 파란날개, 분홍날개... 그런데 날개모양으로 보이는 건지 캐릭터 얼굴로 보이는 건지.... 아무튼 보기에는 이쁘게 보인다...ㅋㅋ 나도 나만의 이니셜을 가진 골프공을 만들고 싶어서 이리저리 생..

살아가는 이야기 2011. 8. 23. 08:52

대학 축제 이벤트의 하나로 카스맥주에서 제공하는 행사에 등장한 초대형 카스 캔맥주 차량이다. 홍보용으로 만들어서 싣고 다니는 것 같은데, 안에 맥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없을 가능성이 많겠지만.....) 저 맥주1캔이면 파는 맥주캔으로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혹시 이런 건 조사해주고 하는 TV프로가 없는지 모르겠다. 초대형 카스 맥주캔을 보고 신기한 듯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인증샷을 찍고 있다. 점심 먹으러 가다가 잽싸게 인증샷 한장....^^

잡다한 이야기 2011. 5. 25. 13:02

에버랜드에서 야간개장에 볼 수 있는 볼거리가 또하나 있다. 휴가첫날에 에버랜드를 방문했을 때 불꽃놀이 행사가 있는 줄 모르고 놀이기구를 타다가 우연히 불꽃놀이를 보았다. 행사에 사용하는 불꽃놀이 치고는 굉장히 준비가 잘된 불꽃놀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가까이서 보지 못해서 주위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날마다 한단다. 그런데 행사명이 불꽃놀이가 아니고 레이저와 서치, 조명 등 멀티미디어쇼의 일부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다음날 캐리비안베이에서 신나게 놀다가 야간에 에버랜드에 갔다. 어제 본 불꽃놀이의 장관을 보고 꼭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식행사명은 "드림 오브 라이언"으로 저녁 9시 20분부터 시작되는 어린이뮤지컬 행식의 공연이었다. 중간중간에 레이저쇼랑 불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관람객..

여행 체험기 2010. 8. 20. 14:19

요즘 안드로이드폰이니 아이폰이니 정말 인기가 많은 것 같다. TV에서도 아이폰 광고에 이어서 안드로이드폰 광고도 제법 해대고 있고, 아이폰의 인기로 스마트폰의 연기가 갈수록 좋아지니 국내에서도 아이폰의 대항마로 안드로이드폰을 많이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무선망도 많이 개방될 듯 하다.) 오픈마켓인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대박났다는 소문과 함께 앞으로 구글의 안드로드이 마켓에서도 대박이 날 것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모바일 개발의 방향은 어디로 가야되는지 선택의 기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아이폰용과 안드로이드용을 다 같이 개발하면 좋겠지만 2개 다 배우려면 머리가....ㅋㅋ 안드로이드 책을 한권 빌려서 읽어보니 과거의 자바 프로그래밍 중에서 J2ME와 관계가 많..

IT 정보 2010. 3. 4.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