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 역할까지 안하는 일은 뭘까??
카탈로그 주문 받는데 사람이 없다고 전화받으러 가란다. 전화는 군대에서 받고는 처음인데... 교육도 시켜주고, 먹을 것도 주고... ㅋ ㅋ 하다하다 별 짓을 다한다. 갑자기 "아빠!! 개발자라며... 상담원도 하고 물건도 나르고.." ㅋ ㅋ 우야든가 며칠은 전화받으러 댕겨야겠다. 갑자기 "통신보안"의 추억이.... ^^ 얼마나 비전이 없으면 상담원조차 들어오지 않을까 모르겠다. 프로그램이 문제인지, 환경이 문제인지, 돈이 문제인지, 회사가 문제인지. 4월의 첫주인데 그래도 힘내어서 열심히 하자. 미래를 위해서... ^^
잡다한 이야기
2007. 4. 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