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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 투자” 국내주식형 추천 1순위 해외펀드, 브라질 러시아 등 자원부국투자펀드 지목 미국 서브프라임사태가 일시 진정됐고 국내 증시 분위기도 크게 호전된 가운데 주요 증권사 펀드전문가들은 국내 주식시장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7일 내일신문이 국내 펀드전문가 10명에게 추천펀드 상위 3개를 물어본 결과 1순위로 가장 많이 추천된 펀드가 국내주식형펀드였다. 특히 국내 주식의 상승탄력에 믿음을 갖고 주식편입 비중이 높은 ‘성장형’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라는 주문이 많았다. 주식시장이 상승할 때는 소형주보다는 대형주, 그룹주들이 더 많은 상승탄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짚었다. ◆ 국내 증시 기대감 확산 = 국내 증시의 상승세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CJ투자증권 조익제 리서치센터장은 6일 국내 증..

경제 이야기 2008. 5. 9. 09:28

전세계가 대폭락 중이다. 펀드 손실도 만만치 않고, 거의 바닥에 다다른 것 같은데......ㅋㅋ 혹시 바닥너머 지하로 들어가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하여간에 모두가 공포를 느낄 때가 바닥이지 않을까. * 2008년 1월 22일 오전 11:05분 현재 전세계 지수

경제 이야기 2008. 1. 22. 10:23

요즘 연일 폭락하는 증시를 보면서 역시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작년에 오를 때에는 아무 생각없이 기쁨만 가득하고 올해 떨어지는 증시를 보면서는 공포를 느끼는....ㅋㅋ 아직도 많이 올랐기에 별 걱정은 안하지만 펀드 수익률이 많이 떨어지고 있다. 바닥은 멀었는지....^^

경제 이야기 2008. 1. 21. 10:57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연일 들리는 비트크로스 소식과 대만의 반도체감산 소식 등 이제는 주도주가 교체되는 느낌이 든다. 삼성전자가 바닥권에서 강하게 반등하고 있는 모습과 각종 기사에서 나오는 소식으로 보아 이제는 반도체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원달러 환율도 계속 올라가는 걸 보니....ㅋㅋ) 간만에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 모두 하락하였지만 반도체지수는 2%넘게 상승을 하였다. 바닥권에서 반등하는 모습이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 D램의 비트크로스에 따라 1G D램 가격이 많이 오르고 있다. 치킨게임이 이제 끝난건지....ㅋㅋ

경제 이야기 2008. 1. 20. 09:45

2007년 증시도 이제 며칠남지 않았다. 28일날 폐장한다고 하니 4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 오늘 산타랠리의 서막인지는 몰라도 전세계 시장이 모두 빨간불이 켜져있다. 24일날 하루만 더오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1900선으로 다시 진입하지 않을까....... 이명박정부에서 임기내에 증시 5000까지 끌어올린다고 하니 과연 가능할지 안할지는 모르지만, 2010년까지는 무난하게 오를 것 같다. 장기적으로 3000은 돌파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다음에는 부동산으로 갈아타야지..ㅋㅋ 아무튼 모두들 산타랠리를 즐기고 수익이 많이 났으면 좋겠다.

경제 이야기 2007. 12. 21. 17:49

연일 계속되는 증시의 대폭락사태.. 오늘도 50포인트(3%) 이상 하락했다. 불과 한달전만 해도 2,000포인트를 터치하고 이내 급락하고 있다. 미국증시도 급락하고 세계증시가 요동을 치고 있다. 누구는 서브프라임부실 때문이라고 하고 누구는 엔캐리청산이라고 하고.. 누구는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이라고 하고... 하지만 우리기업의 펀더멘털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데 뭐가 두려운가. 적립식 펀드의 수익률이 많어 떨어졌지만 걱정하지 않는다. 적립식은 계속 고~~~~~~~ 1달 뒤에 총알만 장전되면 과감하게 몰빵을 해줄테니 기다려다오... 조금만 더 떨어지면 좋고...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7. 8. 17. 17:04

담주에는 종합주가지수가 2000에 발을 담굴지도 모르겠다. 완전히 겁나게 올라간다. 요즘 개미들은 직투보다도 펀드를 더 많이 하는 듯 하다. 기관의 힘이 막강해져서...^^ 캡상승으로 완전히 돌파해 버렸다. 거침없이 하이킥 한방 날리면서....ㅋㅋ 대형주가 주도가 되어서 완전히 압도해 버렸다. 시중 유동성의 승리라고나 할까. 요즘 증권사 바빠서 밥먹을 시간도 없다고 한다. 은행에서 증권사로 모든 돈이 이동하는 듯 하다. 한동안은 유동성이 지배하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 부동산에서 증시로 고고고~~~ 오늘 "거침없이 하이킥" 마지막회라고 한다. 재미있었는데 막상 끝나니 아쉽기도 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집에서 시원한 맥주나 한잔하면서 한주를 마감해야겠다.

살아가는 이야기 2007. 7. 13. 16:14

" 직접투자로 집사람 적금 말아먹고…펀드 만나 기사회생 " 하나의 펀드를 6년 넘게 유지하며 60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투자자들이 19명이나 실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건 지난 3월이었다. 그야말로 재테크 책에나 나올 법한 사례들이었다. 이들의 존재에 대한 확인은 '무엇이 이들을 버티게 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이어졌다. 결국 19명의 '국가대표급 장기투자자'를 직접 찾아나서게 됐다. 하지만 기자와의 만남이나 인터뷰 성사는 쉽지 않았다. 대부분 세상에 노출되는 것을 꺼렸기 때문이다. 한 투자자는 " '돈이 남아돈다면 난 10년은 버틸 수 있겠다'고 세상 사람들이 비아냥거릴 텐데 내가 왜 나서냐" 면서 인터뷰를 거부했다. 그들과 접촉을 시도한 지 3개월이 지났을 무렵 마침내 3명의 고객이 본지와..

경제 이야기 2007. 6. 28.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