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캠퍼스의 추억
간만에 광안대교 앞 빕스에서 외식을 하고 바람도 쐴겸 학교에 한번 올라갔다. 언제부터인가 주차요금을 징수하는 바람에 30분안에 빠져나와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30분 동안 도서관 앞에서 멀리 경치를 쳐다보며 학교가 참 많이 변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월이 참으로 많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요즘 정말 학교가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아들녀석 널찍한 분수대 광장 앞에서 노는 모습이......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3. 1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