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속 해운대 해수욕장 풍경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해수욕장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특히나 해수욕장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 때문에 특히나 조심해야 한다. 해수욕장 백사장의 파라솔들도 예전에는 따닥따닥 붙어 있었는데, 이제는 2미터 이상은 떨어져 있어서 환경은 더욱 좋아진 것 같다. 그래도 해수욕장에서는 마스크는 반드시 써야 된다. 물 속은 조금 그렇지만..... 파라솔 자리보다는 비치베어를 선택했는데 파라솔보다 훨 좋은 것 같다. 쉬기에도 좋고 편안하고, 물론 비용은 지불해야겠지만 워터파크의 비치베드보다는 훨 싸다. 파라솔 1개에 비치체어 2개로 빌리면 2만원 4천원...... 코로나로 인하여 예전의 탈의실과 샤워장, 그리고 음료 판매매장이 없어졌다. 사람이 모이는 곳이라서 그런지 전부 없애버리고 코인 샤워장, 물품보관소가..
살아가는 이야기
2020. 8. 17.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