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캠핑인가, 캠핑준비
아는 지인들과 술한잔 먹다가 갑자기 캠핑이야기가 나왔다. 평소에 캠핑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차에 귀가 솔깃하여 캠핑모드에 돌입하여 마눌님의 재가를 득한 후에 캠핑 장비 준비에 나섰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캠핑장비도 천차만별이다. 력셔리 캠장비부터 헝그리 캠장비까지 종류도 다양하고 용도도 다양하고 물론 가장 중요한 돈에 좌우될지 모르겠지만...... 캠핑타운의 돔형텐트와 국민타프, 릴렉스체어, BBQ체어, 테이블, 화로 등 저렴한 것을 준비하여 초보 캠핑모드를 완성했다. 이것저것 하나하나 사기 시작하니 택배가 문지방 불이나게 댕긴다. 그럭저럭 준비를 하니 이제는 본격적인 캠핑에 도전하려고 한다. 첫 캠핑의 날짜가 잡혔다......ㅋㅋ 가스랜턴을 사려고 준비를 했는데 성수기라 물건이 딸리는지 몰라도 물건이 없..
여행 체험기
2012. 9. 10.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