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의 문자 한통
추석이 다가오면서 택배물량이 엄청나게 늘었을 것이다. 특히나 이번주가 아마 택배의 피크기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택배아저씨들 밤늦게까지 택배 배달하느라 고생이 많은 것 같은데....... 다 먹고 살자고 열심히 하는 일이라도 사람사이에 감정이 개입이 되니 다툼이 발생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이렇게 문자라도 보내주시는 분은 그나마 다행인 듯 싶다. 개념없이 그냥 맡기고 가는 기사도 천지던데.... 바쁘신데도 이렇게 문자도 보내준 택배기사에게 감사.........^^
잡다한 이야기
2012. 9. 26.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