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즐기는 이기대 트레킹 - 1
용호동 오륙도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명소일 것이다. 오륙도 앞바다를 보면서 느끼는 시원함은 자연이 베풀어주는 소중한 자원이 아닐까 싶다. 직장에서 야유회로 오륙도 트레킹을 갔는데 보기보다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다. 오륙도에서 바라본 경치는 정말 새발의 피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경치였다. 코스도 트레킹 하기도 좋은 지리적 요건이다. 시원한 바다바람을 맞으며 해안 절경을 보는 즐거움은 또다른 색다른 재미가 있다. 보통 이기대에서 출발할 수도 있고 용호동 오륙도에서도 출발할 수가 있다. 중간중간에 다양한 코스의 길이 있으므로 사전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출발하면 즐거운 트레킹이 될 것이다. 우리는 용호동 종점(오륙도 SKView)에서 출발을 하였다. 집결지를 종점으로 하고 모여서 오륙도 앞바다를 보고 해안선..
여행 체험기
2010. 6. 21.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