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
집안의 한 곳을 차지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이다. 산지가 벌써 7년 가까이나 되었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 한철 사용하는 것이라 구석에 있다가 크리스마스만 되면 빛을 발한다. 특히나 아들녀석이 커감에 따라 크리스마스 트리도 활용도가 높아졌다. 마눌이랑 둘일 때에는 설치하기도 귀찮고 거추장스러워서 별로 사용하지 않았는데, 아들이 크면서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빈도가 높아졌다. 이제는 매년 같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데 올해에는 아들녀석이 혼자서 다 꾸몄다.....ㅋㅋ 올해의 크리스마스도 언제나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 가족은 스키장으로....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12. 19.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