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능력은 시계로 말한다
놀래스(짝퉁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를 차고 댕기는 나도 자신감이 많이 생긴다. 남들이 한번씩 물어보니깐. 누군가 그러더라 놀래스 진짜면 니가 이 회사에 댕기겠냐고....ㅋㅋ 그래도 사람들이 한번씩 알아봐주니 좋다. 짝퉁이든 놀래스던...ㅋㅋ 벌써 10년을 넘게 차고 다녀도 정말 폼나는 시계다. 좋은 건 밧데리 안갈아도 좋다는 것. 단점은 무겁다는 점과 너무 삐가뻔쩍 하다는 점....^^ 300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스위스 시계 ‘브레게(Breghet)’를 차고 다니는 그. 어디를 가나 남녀 불문하고 시선을 잡아끈다. 같은 가격대의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 다른 이의 평범한 인기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다. 왜? 3000만원대의 시계를 차고 다니니 ‘그가 타고 다니는 차나 사는 집은 훨씬 더 고가일 ..
경제 이야기
2007. 8. 13.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