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 수강을 마치며
2달동안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도 생소한 분야로 많이 힘들었다. 특히 엄청나게 나오는 챠트랑 프로젝트 예제랑 용어랑 모르는 부분이 상당부분 있었다. 회사에 일찍 출근해서 나름대로 듣는다고 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모자란 것 같았다. 수업일수도 채워야 하고 과제도 제출해야 하고, 시험도 쳐야하고.... 아침시간을 무척이나 바쁘게 보낸 것 같다. 하지만 나름대로 프로젝트관리의 개념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PMBOK 전체 프로세스만 외워도 조합만 하면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할 수 있겠다. 그런데 프로세스가 한두개도 아니고 엄청나게 많다. 회사에서 항상 외쳤던, PLAN-DO-SEE 가 다 여기에서 나오는 것을 알았다.... ^^; 시대가 변화하고, 나도 변화해야만 가족을 책임질 수 있다. 자기계발만이..
살아가는 이야기
2007. 5. 3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