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촌놈 일본관광기 - 1
4월 12일(목요일) 05:30분에 목동 사촌동생집에서 새우잠을 자다가 김포공항으로 출발하였다. 만남의 장소 로비근처에서 몇사람이 눈치를 보고 있더라. 옆에서 커피마시면서 동향을 살폈다. 잠시 후에 우르르 눈치보는 사람이 이동... 서로 인사하고 친한척하기 프로젝트에 돌입.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에서 잽싸게 똥(?)을 받아들고 드디어 비행기로 올랐다. 배가 고픈다고 생각하는 순간, 기내식이 나왔다. 먹어보니 엄청 느끼한... -..- 마침내 도착했다. 일본 하네다 공항.... ^^V 멋지게 사진한장 찍어주고, 여기가 도쿄인가.... ^^ 차에 올랐다. 차가 전부 왼쪽으로 달리더라. 운전석은 오른쪽이고 우야둔둥 달리더라. 자전거가 엄청나게 많은 곳이다. 길거리마다 자전거를 타고가는 모습이..(가이드 말로는 ..
여행 체험기
2007. 4. 16.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