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과의 만남, 한옥마을을 찾아서
동아리 모임에서 양동마을이라는 한옥마을을 찾았다. 경북 영천 근처까지 올라가서 찾아간 양동마을은 아직도 전통 한옥과 초가집으로 이루어진 전통 마을이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 것 같았다. 특히나 대학의 건축과나 디자인과에서 전통한옥의 아름다운 모습을 스케치하고 사진을 찍는 단체학생들도 많이 왔다. 옛날 한옥들은 양반들이 살던 집이라서 그런지 한옥의 자리잡은 위치가 정말 명당의 자리에........^^ 자연과 어울러진 한옥마을은 우리나라의 전통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요즈음은 도심에 아파트로 인해서 한옥마을이 많이 사라지고 전국적으로도 서울에 한옥마을과 지방에 있는 한옥마을이 대표적일 것이다. 경북의 양동마을도 몇개남지 않은 대표적인 한옥마을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
여행 체험기
2009. 11. 1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