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수원지 수변산책로 트레킹
회동수원지 주변이 그동안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지 않다가 최근에 개방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TV에서도 수원지주변에 따라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말에 우리 가족들도 회동수원지 트레킹에 나서기로 하였다. 집앞에서 42번을 타고 종점으로 간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버스정류장에서 42번 버스를 기다렸다. 42번 배차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10여분을 기다리니 42번이 도착. 42번에는 회동수원지로 가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42번 종점에서 내리니 제법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회동수원지 수변산책로는 모른다는 사실이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니 자세한 내용이 없고 그냥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기로 하고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뒤따라 가기 시작했다. 버..
여행 체험기
2010. 6. 15.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