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가 보이는 횟집
갑자기 팀회식 소식을 듣고 간만에 광안리수변공원에 갔다. 동료 친척분이 하는 횟집이라고 하는데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것이 정말 멋진 풍경이었다. 마침 해가 질 무렵에 도착했는데 노을이 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잠시 후에 어둠이 내리고 광안대교에 불이 하나씩 들어오는 야경을 보면서 먹는 회맛이란.....ㅋㅋ 회도 풍성하고 맛있고, 부수적인 먹을거리로 많이 주셔서 만족스러웠다. 간만에 먹는 회라 술과 함께 열심히 먹었더니 술취해서 다음날 하루종일 겔겔거렸다. * 이쁘게 꾸민 회 * 회 클로즈 샷(폰카라 그런지 선명하지가 않다) * 창밖으로 보이는 광안대교 야경 * 횟집 광고......ㅋㅋ
살아가는 이야기
2008. 1. 31.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