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
온통 FTA 이야기 밖에 없는 거 같다. 며칠 화두가 FTA인 것 같은데, 아마 며칠 후면 언제 FTA가 타결되었는지 아무도 기억하지 못하게 될 거 같다. 예전에 누군가 기쁜 일은 한달, 슬픈 일은 3달이 간다고 하던가... 그림을 보니 예전 대학삽화가 생각난다. 제국주의 침략에 투쟁.... ^^ 무한경쟁시대에 들어감에 따라 세계는 더욱 글로벌화를 가속화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한나라의 문제가 아니라 아시아, 유럽, 북미 등의 대륙간 경쟁이 펼쳐질 지도 모른다. FTA타결에 따라 얻을 것도 있고, 잃을 것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FTA로 인해서 더욱 역사는 발전하게 될 것이다. 산업혁명이 역사를 바꾸었듯이 FTA는 시련은 있어도 새로운 경쟁시대에 뛰어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필연이 아닐가 싶다. ..
경제 이야기
2007. 4. 3.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