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wer to the People

금가격이 연일 금값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국제적으로 안전자산의 선호와 국내에서는 환율의 영향으로 금가격이 소매가로 20만원을 돌파했다는.......(예전에 아들녀석 돌반지 하나가 5만원이었는데....ㅋㅋ) 여기저기서 가지고 있는 금을 팔아서 생활을 도움이 될까하는 생각과 지금이 금가격이 고가라고 생각해서 팔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금의 매입가는 20만원까지는 가지 않는 것 같다. 혹시나 팔고자 하는 분들은 금시세를 확인하신 후에 팔기를.......... ^^

경제 이야기 2009. 2. 19. 23:38

뉴스에서 보니 금값이 폭등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24K 1돈의 소매가격이 13만원까지 치솟았다고 한다. 아들녀석 돌잔치 때 24K 금값이 5만원정도 했는데 오르기는 정말 많이 올랐다. 덕분에 아들녀석 100일이랑 돌때 받은 금들은 미래의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동성이 증가하고 안전자산이 선호되다 보니 금이랑 원자재쪽으로 자금이 많이 몰리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자본의 흐름은 언제나 변화하기 마련이다. 채권, 부동산, 주식, 원자재 등 수익을 찾아서 떠도는 것이 국제자본이 아닌가... 인플레 우려로 인하여 금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하지만 물가상승 대비로는 그렇게 많이 상승하지 않은 것 같다. 79년도에 850달러까지 간 것 같은데 28년만에 다시 880달러에 근접하니 상승률 대비로..

경제 이야기 2008. 1. 10. 0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