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X박스, 블루레이 드라이브 검토
HD-DVD진영의 사업철수에 따라 블루레이가 급속하게 시장을 재편하고 있나보다. MS XBOX에도 블루레이를 채택할 움직임을 보고 있다고 한다. 이베이에서 판매되는 HD-DVD 드라이브가 200달러에서 50달러까지 폭락한 것을 보면 앞으로의 차세대 미디어는 블루레이로 재편되지 않을까 싶다. MS가 X박스에 블루레이 드라이브 채택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6일 파이낸셜타임즈가 밝혔다. MS는 지난달 도시바의 HD-DVD 사업철수로 X박스 360용 HD-DVD 플레이어 생산을 중단을 발표했었다. 소니 미국 법인 사장인 ‘스탠 글래스고’는 "MS 뿐 아니라 애플과도 블루레이 드라이브 채택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IT 정보
2008. 3. 8. 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