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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보드복 자켓을 장만하다

살아가는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09. 12. 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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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에는 복장 좀 갖추어서 스키장에 가려고 보드자켓을 쇼핑을 했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지다가 가격을 보고는 구매를 망설였지만 11번가에서 괜찮은 보드자켓이 나와서 커플룩으로 구입을 했다.
디자인과 색깔이 좋은 상품들은 일찍 품절이 되었고 그나마 고른 상품도 아내의 사이즈만 품절이 되어서 같은 색깔을 하지 못하고 모양은 같지만 색깔은 다른 커플 자켓을 구입하게 되었다.
나는 그린색깔을 아내는 퍼플색깔을 같은 모양으로 골랐는데 가격에 비해서 모양도 이쁘고 괜찮은 것 같다. 형편에 비싼 건 사주지 못하고 싼 걸로 골라서 아내에게 선물했지만 아내는 좋기만 한가보다.
이번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즐겁게 스키타면서 즐길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인다. 예전에 처음 스키장에 처음 갔을 때 츄리링에 북한(?) 점퍼 입고 스키장 구경한 걸 생각하니.........ㅋㅋ

덤으로 아들녀석의 부츠도 하나 장만했다. 옥션인가에 똑같은 상품이 나왔던데 늦게 신청하는 바람에 품절이 되어 아내에게 잔소리 좀 듣고 11번가인가에서 2천원 더 주고 구매를 하였다. 아들녀석의 푸른색 파카와 어울리는 파란색 부츠가 이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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