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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개발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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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0. 3. 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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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열풍 속에서 개발자도 인기인가 보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에는 앱스토어에 한글프로그램이 등록되어도 아이팟터치 사용자만 이용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아이폰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의 대한 인기도 상당하다. 더불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인기가 있나 보다.

앱스토어에 보면 전에는 개인들이 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서 대박을 꿈꾸고는 했는데 요즈음은 기업용 어플리케이션들이 하나둘씩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안드로이드폰이 출시됨에 따라 안드로이드 개발자들도 인기를 얻고 있나 보다. 아직 안드로이드는 활성화가 안되었는지 안드로이드마켓에는 앱스토어만큼의 어플리케이션이 없지만 앞으로는 앱스토어에 있는 프로그램 대부분이 아마도 안드로이드로 포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책들과 안드로이드 개발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서점가에도 아마 이러한 열풍으로 개발서적들이 인기서적으로 자리를 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불어 많은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자의 등장과 더불어 개발자의 트랜드도 바뀌지 않을까.......^^




[신문기사 일부분 발췌 - 디지털타임즈]
KT는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24시간 숙식을 제공한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며 개발자 끌어안기에 나섰다. KT는 개인 또는 5인 이내의 개발자 그룹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용 지원센터 2곳을 상반기 중으로 서울에 마련할 계획이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판매할 수 있도록 개발도구와 장비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에코노베이션(Econovation)' 센터를 설립해 개발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규모를 키울 수 있도록 모임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자 콘퍼런스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향후 에코노베이션센터를 전국적으로 확대함으로써 지방에 있는 개발자에게도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고객들이 어떤 단말기와 운영체제(OS)를 얼마나 사용하고 주로 사용 애플리케이션의 현황이 어떤지를 알려주는 통계 지원도 강화한다. 1인 기업과 소규모 기업에게는 무료로 통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SK텔레콤도 모바일 전문 교육센터 `T아카데미'를 이달 29일 열고 개발자 모집에 나선다. T아카데미는 연간 5000명 규모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소프트웨어 개발자 확대와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올해는 교육비 전액이 면제된다. 우수 수강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고 공식 인증서를 발급해 SK텔레콤 관계사 및 협력사에 대한 취업도 지원한다. SK텔레콤은 T아카데미를 명실상부한 `모바일 사관학교'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달부터는 미래 개발자인 대학생들을 모바일 생태계로 끌어들이기 위해 `T스토어 개발 프로그래밍 산학 협력 과정'의 운영에도 들어갔다. 안드로이드를 중심으로 하며 윈도모바일, 위피-C, GNEX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개발과정이 제공된다. 고려대, 카이스트, 경운대, 호서대, 영남이공대 등 8개 대학에서 먼저 진행된다.

LG텔레콤도 개발업체와 개발자들이 단말기, 서비스, 콘텐츠 구현 등을 테스트 할 수 있는 `오즈(OZ) CP센터'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오즈 콘텐츠와 관련 애플리케이션의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결과물을 오즈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대학생들의 개발 의지를 고취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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