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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노무현, 벌써 1년이나 시간이 흘렀다

잡다한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0. 5. 2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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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전국민을 충격에 빠트렸던 노무현전대통령의 아픈 기억이 벌써 1년이나 흘렀다.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흐른다고 하더니 어느새 1년이라는 세월이 훌쩍 떠나버리고 사람들 가슴 속에 묻혀갈 쯤에 1주년 행사소식을 들었다. 5월 23일(일) 부산대에서 추모식 행사가 있었는데 가족과 함께 참석하려다가 비도오고 일도 있어서 참석하지 못한 점이 아쉽기만 하다.

최근에 천안함사건과 맞물려 하나의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노풍의 바람은 5월 23일을 정점으로 어떻게 불어나갈지 모르겠다. 한쪽에서 "북풍"이라 표현되는 천안함사건, 한쪽에서는 "노풍"이란 불리는 노무현바람, 대립과 갈등의 바람, 그 결말은 6월 2일 선거로 귀결되지 않나 싶다.

"노풍"이던 "북풍"이던 간에 정치적인 이슈에 맞불려서 흐르는 부분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언제나 시대는 이렇게 대립과 갈등을 통해서 발전해 나가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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