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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점심 때 먹은 낙지볶음

잡다한 이야기

by 사람사는 세상 만들기 2010. 8. 24.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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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폭염에는 점심먹기도 쉽지가 않다. 걸어서 어디가자니 더워서 가다가 녹을 것 같고, 식당에서 먹자니 덥기도 덥고 사람도 많고 메뉴도 그렇게 땡기지가 않고......

시원한 물회나 밀면 등을 먹으려고해도 주위에 맛있는 집이 없다. 그래서 만만하게 간 곳이 낙지볶음집이다.
더운 날씨에 이열치열이라고 했는가 메운 낙지볶음을 먹었더니 장난이 아니게 덥다. 속옷이 젖을 정도로 낙지볶음을 먹고 에어컨 앞에 서니 다른 세상에 있는 것 같다.

카메라가 없어서 스카이 이자르폰으로 찍었다. 화질이 좋다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칭찬을 하더니 막상 찍어보니 그렇게 좋지 않은 것 같다. 역시 휴대폰의 카메라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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